Philips - Employer Branding & Recruitment Marketing Intern 면접 리뷰

또 면접 소식을 들고 옴. 

사실 몰아서 쓰는 편이라. 오늘 안에 3개 씀. 

 

따끈따끈한 신상이다데스.

 

그냥 아무거나 지원하자~ 라는 심보로 그냥 넣는데 면접 보라고 연락 옴.

왜 아무거나 이냐면 이거 일본 인턴쉽임. ㅋ 

 

글쓴이는 일본 친구가 많음. 근데 일본어를 잘할 줄 모름. 왜냐면 일본 친구들이 한국어를 잘함 껄껄. 

근데 엄마가 일본 가고 싶으면 비즈니스로 가라~ 우리 돈으로 갈 생각하지 마~ 이러심. 

 

(근데 엄마가 이번에 일본에서 미국 가는 뱅기표 끊어주심. 일본 친구들 많이 보고 싶어 했으니 한 달 놀다 가라)

(엄마 아빠 사랑해요) 

흠. 서론이 길었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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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/6

인턴쉽 지원

4/12

비디오 인터뷰 보라고 연락 옴.

(엥 일본어가 안 되는 데 이게 되네 하고 신기해함)

5일 안에 보라고 연락 옴. 이건 티파니 면접과 비슷하게 2번의 기회가 주어짐. 

개꿀 개굴. 

 

5일 안에 봐야 하기에 예상 질문들을 찾아보고 흔한 질문들 준비 좀 해봄. 

 

4/17

미루고 미루다가... 

면접 질문 준비들 그 전날에 하고 마지막 5일째 되는 아침! 

면접을 봄. 

 

 

킹 받는 게 내가 준비한 질문 중 하나가 연습용으로 나옴.. 

ㅂㄷㅂㄷ

 

2번의 기회가 있어서 덜 긴장 됐음. 

 

요번에는 질문들 노력 초큼 해봤는데 잘 모르겠음. 

 

사실 이건 합격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난 몰라.